이것이 가스라이팅인가?
안녕하세요. 저는 26세 여성입니다.
다르지 않다, 최근에 남자친구와 심하게 말다툼을 했는데 내 잘못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네 가지를 묻고 싶습니다.
나는 바에서 술을 마시며 남자친구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강아지를 키우더니 "내 옆자리로 가자. 와우, 빨리"
이러고 있는데 너무 부끄러워 "왜?" 이게 다니까
“오면 오세요”라고 폭발할 것 같은 화를 참으며 말했다. 그게 다야
그래서 내가 먼저 옆으로 갔더니 왜냐고 물으니 계속 뒤를 돌아보라고 하더라.
남자친구의 행동이 너무 무서워서 쉽사리 고개를 돌릴 수 없었고, 뒷자리 사람들과 말다툼을 했다고? 일어날까 봐 두려워서 보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뒷좌석에 있던 한 남자가 나를 쳐다보더니 둘이서 셀카를 찍기 위해 팔을 들고 카메라를 잡는데 그의 손은 내 어깨에 닿을 정도로 부드러웠다.
그러자 그는 화를 내며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어서 오라고 하면 올 수 있냐고 물었다.
이유도 말하지 않고 갑자기 강아지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저랑 저렇게 같이 앉고 싶다고 하더군요...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니... 빨리 와서 뒤돌아보라고 하면 빨리 와서 뒤돌아보지 그래?
이거...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
